가족 독서 성장의 생생한 기록,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김정은, 유형선 작가 [북chonTV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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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위기가 갑작스럽게 다가왔을 때,
두려움에 떨며 가족의 미래가 아득하게 두려워질 때,
그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들에게 닥친 가족의 어려움을 인문학으로 이겨낸 4년간의 기록을 책으로 엮은 부부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기서 인문학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제를 던지고 책을 통해 아이들, 부부가 조금씩 더 가까와지고 하나가 되어가면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내는 과정들이 담담하면서도 찡합니다.
북chonTV 8회는, 가족 독서 성장의 생생한 기록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의 김정은, 유형선 작가와 함께 합니다.
책 이야기
파업에 뛰어든 아빠, 직업병으로 회사를 그만둔 엄마. 바쁜 엄마 아빠를 좋은 엄마 아빠로 바꾸고 싶은 두 아이,
총체적 난국에 빠진 이 가족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이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책.
엄마 아빠는 졸라맨 가정 형편에 따라 유치원도 학원도 그만둔 아이들과 도서관을 다니며, 책을 고르고 읽기 시작했다. 함께 읽으니 공감하고 소통하게 되었고, 마침내 가족이 동반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일곱 살이던 큰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세 살 작은 아이가 일곱 살이 되는 꼬박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과 함께한 가족의 기록이다.
이들이 만난 인문학은 거창한 게 아니라 우리 집 책장 속, 동네 도서관 책장에 꽂힌 책 속에 있었다.
소명, 우정, 배움, 국가 등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10개의 주제와 함께 읽을 책을 가려 뽑아, 일상생활 속 에피소드와 생생하게 연결해 구성했다.
대한민국 보통 가족에게 권하는 독서 성장 에세이가 그려진다.
1970년 01월 01일(목) 19:30~19:30
순서 | 주제 | 발표자 | 발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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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독서 성장의 생생한 기록,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김정은, 유형선 작가 [북chonTV 8회] | |||
세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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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 김정은 작가, 유형선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