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국내의 제로트러스트 2.0과 Gartner나 NIST에서 이야기하는 제로트러스트의 차이점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eGISEC에 다녀 와본 느낌으로는 국내 업체들이 Gartner나 NIST에서 말하는 제로트러스트 솔루션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솔루션을 발표하며 제로트러스트 2.0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라고 광고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질문] 1.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하여 바이비트의 내부 및 외부 위협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었을까요?
2. 바이비트 거래소가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완전히 구현했다면, 해당 사건에서 어떤 보안 요소들이 달라졌을까요?
3. 바이비트의 사용자 인증 체계에서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중요한 취약점은 무엇이었을까요?
4.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채택한 거래소에서 위협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떻게 작동할 수 있을까요?
5. 바이비트 사태 이후,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기술적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