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속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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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국가의 경제상황에 따라 개인적 성향이나 과거기록이 아닌 외인성 요인에 따라 평가요소의 위험도가 달라지는 conditional probability의 설정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조금 다른 영역인데, 실제로 경기변동 인덱스를 적용하여 같은 점수라도 달라진 우,불량 비율을 적용하여 심사기준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Economic Impact Index 등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민정
2023-06-13 00:42
[질문] 대안신용평가 기술 적용 관련 최근 이슈와 해결사례를 통한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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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결국 평가의 품질은 효과(실제 결과와 예측의 차이)와 공정성(기존의 지표에 비해 더 많은 선한 사람에게 기회를 줌)에 의해 결정될 터인데, 어찌보면 서로 상충되는 이 두 평가기준을 어떻게 조화시키실 예정이신가요?
대안신용평가의 목적은 불량인 착한사람에게 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 실제로는 우량인데 믿어줄 근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고금리 외에는 대안이 없는 시람들에게 중금리 금융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미래의 부실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승인 전략을 적용하기에 승인율이 높아지면 연체율도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다른 필터링 기준이나 조기경보 기능 등을 함께 활용하며 대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2023-06-13 00:38
[질문] 대안신용평가중에서 편향성과 차별성에 대한 영향을 미칠때 과연 정확한 알고리즘에 차별성이 존재할부분에서 대한 대책은 어떤것들이있는지요?
대안신용평가 뿐 아니라, 금융신용평가에서도 유의해야 할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데이터 활용시의 규제와 윤리 등으로 가이드 하게 되지만,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니치마켓을 찾아내고 초개인화된 상품을 설계하여 만족한 고객을 창출하는 사례가 늘어나다 보면, 단지 연체율만을 낮추기 위한 방향으로의 무리한 모형 발전의 효용성은 낮아지며 정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제적으로도, 올바른 알고리즘을 만들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정
2023-06-13 00:32
[질문] 대안평가가 소액신용대출 시장이나 중소사업자를 대상 후불결제시세틈에 적용된다고 들었는데요, 크레파스솔루션이 적용하는분야로는 어떤 영역들인지 궁금하고 최종 목표는 어떤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1천만원 이하의 대출 심사에 가장 유의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상이면 불이행 뿐 아니라 상환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크레파스는 특히 청년, 외국인 및 비정규직 소득자 등, 기존 금융신용평가로는 중금리를 이용하지 못하던 분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중금리 금융상품이 많이 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초 개인화된 금융상품을 오퍼할 수 있는 AI 심사역을 만들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포기되었던 시장에도 필요한 금융이 상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2023-06-13 00:19
[질문]비금융부분을 고려한 대안 신용 평가 점수와 기존 신용 평가 점수에 대하여 비교할 경우, 자금 회수율과 신용도에 대한 평가 툴에 대한 정확도는 어떻게 되는지요? 초개인 시대의 개인 정보의 확대와 활용을 통해 대안 평가 기준이 더 활성화 되기 위한 주요 정책과 지원은 무엇으로 보는지요?
모형의 정확성은 K-S, Divergence, ROC 등의 지표로 살펴볼 수 있을텐데, 실제로는 같은 데이터set으로 만든 모델간의 비교에만 유용한 편입니다. 따라서 모형 자체의 비교가 아닌, 해당 모형을 적용했을 때 심사 결과의 비교를 통해 간접 확인하게 되는데, 동일한 수준의 연체율이라면 승인율을 높이고 동일한 수준의 승인을 한다면 연체율을 낮춘 검증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통상 20~30% 리스크를 개선하고, 승인율은 대폭 향상)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연하게 내외부 정보의 결합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위수탁 업무 기준 등이 정리되고 완화되면 효용성이 더 커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금융당국에서도 해당건에 대해 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정
2023-06-13 00:10
[질문] 그룹에 대한 점수 부여는 직장에 대한 점수 부여처럼 합리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그룹핌을 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매우 달라지고 이로 인한 신용도 평가의 객관성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개인으로 부터 획득할 수 있는 유의미한 정보가 기업 정보 처럼 각각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동일한 정보를 보고 판단한다면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의사결정인지를 데이터와 통계, 확률 등에 의해 판단하게 됩니다. (금융신용평가, 대안평가 모두 유사합니다) 다만 대안평가에서는 고급통계기법과 ML, 딥러닝 등을 좀 더 활용하여, 그 오류를 좀 더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2023-06-12 23:53
[질문] 비금융정보를 토대로 평가를 내는경우 공공요금납부내역 외에도, 쇼핑정보, SNS 정보까지 활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크레파스솔루션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구조인지 데이터산업과 연계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아니고, 고객이 직접 제공하거나, 고객이 동의에 의해 제휴 파트너사로 부터 제공받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김민정
2023-06-12 23:49
[질문] 말씀해주신대로 기존의 방식은 평균의 오류에 빠질수 있을것 같은데, 개개인 맞춤형 신용서비스가 기존의 방식에 비해 얼마나 더 정확성을 가질수 있을까요?
전체를 10개의 그룹으로 나누는 것에 비해 100개로 나눌 수 있으면, 더욱 정교하게 리스크를 걸러내고 고객을 추가승인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금융정보를 가진 고객, 가지지 않은 고객 양쪽 경우 모두, 유사한 부실율을 유지하면서 추가 승인 대상 고객을 50~70% 더 찾아낼 수 있었던 실증 사례들이 있습니다.
김민정
2023-06-12 23:47
[질문] 기존 신용 등급(점수) 기준의 가중치와 평가 점수를 대안 신용 평가 기준으로 변환 시 중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요?
변환이라기 보다는, 동일한 600점 대 고객을 600A, 600B.. 등으로 추가 세분화 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금융정보는 있기만 하면 법률로 집중되어 있지만, 대안정보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있지도 않고, 또 고객의 동의 기반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대안정보도 하나의 종류 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정보원의 기준있는 활용을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부분을 해결해 나가야
김민정
2023-06-12 23:42
[질문] 약간 우려가 되는 건 저런 수면아래 정보가 개인의 내밀한 개인정보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질 것 같은데, 기업으로서는 매우 탐나지만 개인으로선 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정보일테데, 이 둘간의 균형은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당연한 우려이고, 금융 감독 당국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크레파스가 사용하는 정보는 개별 정보값(예-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여부)이 아닌, 패턴화 한 정보(예-최근 오전 통화량의 비율의 변화)로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금융 옵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정보를 추가로 공유할테니 신용을 잘 평가해서 우대해 달라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써 균형이 성립된다고 생각됩니다.
김민정
2023-06-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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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ZOOM이 PC와 모바일 모두 간편히 사용이 가능하고 화면 공유및 많은 인원 동시 접속 가능한 장점이 있는반면 보안상에 취약점이 다소있는것으로 아는데 개선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DMOA의 CSM 조소현 사원입니다. Zoom은 이전의 안정성과 보안에 관련하여 암호화 및 보안설정에 관련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보안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에 Zoom 5.0출시, AES257 GCM적용, e2E Encfrpytion 완료, 사용자 신고 기능 추가, Security 버튼 추가, SSO 로그인 제공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소현
2023-06-08 16:09
보안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모아_Zoom 엔지니어 최영진
2023-06-08 16:10
[질문] 360도 카메라로 화상회의나 동시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 이런 실시간 공간영상 촬영하는 제품도 있는지요?
멀티카메라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장비도 있습니다.
디모아_Zoom 엔지니어 최영진
2023-06-08 16:06
[질문]Zoom Phone과 모든 업무 환경에서 연결시켜 주는 Zoom Rooms를 기업의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디모아에게 문의하세요...^^
디모아_Zoom 엔지니어 최영진
2023-06-08 16:05
[질문] 개설된 방과 방을 서로 연결하는 커넥팅 기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1그룹과 2그룹이 별개 미팅을 하다가 필요에 의해 조인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DMOA의 CSM 조소현 사원입니다. 네 해당 라이선스는 Zoom Huddle이라고 부르며, 따로 회의를 하다가 다시 한곳의 미팅으로 모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조소현
2023-06-08 16:04
[질문] 줌서비스를 위해서 줌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나요? 자체 서버구축도 가능한지? 자체구축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있는지요?
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있고 별도로 구축하는 줌 노드도 있습니다.
디모아_Zoom 엔지니어 최영진
2023-06-08 16:04
[질문]다수의 가입자가 동시에 회의에 참석하는경우 딜레이 및 화상품질이 저하되는현상이 있는데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DMOA의 CSM 조소현 사원입니다. Zoom Mesh라는 제품으로 네트워크 안정화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조소현
2023-06-08 16:02
개별 참여 시 이슈는 없으나 기업 내부에 수백명 이상이 동시에 참여 할 경우 줌 메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디모아_Zoom 엔지니어 최영진
2023-06-08 16:03
[질문]AI를 사용하여 영업 회의 및 거래를 분석하여 통찰력을 제공하는 ‘영업용 줌 IQ"기능이 도입된것로 아는데 개선계획과 일반용에 도입계획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DMOA의 CSM 조소현 사원입니다. 현재 IQ for Sales는 한국에 도입되었으나 한국어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거치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소현
2023-06-08 16:03
[질문] zoom을 기업의 cloud contact center와 효율적으로 연동시키려는 경우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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