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표에서 확인하신 것처럼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이외에도 모바일 쇼핑, 앱을 통한 구매 활동도 활발해져 다채널을 통한 주문/매출 관리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또한 공급망 이슈도 많아져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산재되어 쌓이고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쉽고 빠르게 연결, 공유할 수 있기에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 고객 관점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요, 그런 생각과 앰비언트의 개념이 일치했었구요.. 가장 큰 어려움은 기술이 너무 빨리 발전해서 책을 써놓고 업데이트 하고 이것을 반복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 보급 중인 매터와 같은 단일 표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 주제로 한 번 더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방송에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해당 부분이 허용되지 않았지만요.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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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미 다 진행되고 있는데요,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별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한적이라는게 문제인데요, 이 부분만 극복되면 커다란 시장이 열리리라 봅니다.
정말 좋은 질문인데요, 그 답을 저도 알고 싶습니다 ㅠㅠ
ChatGPT 같은 기술이 편안한 대화를 하게 해줄 것으로 봅니다. 이미 영어로는 거의 완벽하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입니다.
주목하는 이유는 당연히 스마트폰이 한계상황에 도달해서 그 다음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음성 인터페이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Voice Everywhere죠.
HW, SW 비중은 모르겠구요, 결국 미래에는 SW 쪽이 더 중요해 지겠죠. AI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까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그렇게 쓰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계시구요.. 물론, 여전히 스마트폰이 메인이지만요 ^^
앰비언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에는 공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이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 개인정보는 해당 공간에서만 사용되고 외부 유출은 금지되는 형태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다른 곳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면 서비스 공간 단위로 개인정보의 이전에 대한 합의나 절차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PC, 스마트폰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인터페이스 장치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음성 인터페이스가 주목을 받을 것 같구요, 기본적으로 음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이 대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작든 크든 LLM의 처리 자체가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향후 트렌드는 에지에서 혹은 온디바이스로 AI 처리를 하는 것이 큰 방향이기에 컴퓨팅 파워는 필수입니다.
네 인공지능 때문에 급격히 앰비언트가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ㅏ
스마트폰의 중요성은 조금 낮아지겠지만 적어도 5~10년은 스마트폰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앰비언트 시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제 기술 발전은 한계에 도달했고 결국 사용자들이 편하게 기기를 이용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생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면 고객과 관련된 데이터들이 많이 모아질테고 거기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아내야겠지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가전 시장이 살아야 하고 서비스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서비스의 개념이 상위 개념이 아닌 하위(기능 중심) 개념인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