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자체 서빙은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제공업체나 연구 기관 등이 미리 학습시켜 놓은(pre-trained)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에 기업은 자신들의 특정 도메인 데이터나 목적에 맞춰 추가적인 파인 튜닝(fine-tuning) 과정을 거쳐 모델을 최적화합니다. 이후 이 파인 튜닝된 모델을 자체 인프라에 직접 배포하고 운영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