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신용등급으로는 같은 6등급이었던 사람들 중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성향의 사람을 찾아 2nd chance를 제공하여, 리스크는 유지하면서도 승인율을 높인 사례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고객군이 부족한 금융사일 수록, 니치마켓을 발견할 수 있는 툴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크레파스는 대안신용평가플랫폼을 여러 금융권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서울 신협과 함께 있으며, 크레파스에서도 검증을 위해 <청년5.5>라는 P2P금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5.5에서는 청년 Thin Filer를 대상으로 평균 5~6등급 사이의 청년들에게 100~500만원의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