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성, 무결성을 해소하며 패치하는 것이 힘듭니다. 따라서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운영 체제 보안 등의 솔루션을 적용해 패치 없이도 보안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OT보안을 적용했을 때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패치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OT 환경 / 산업설비 환경이 무중단 가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발생할 지 모를 시스템 이상작동을 우려해서 패치작업을 회피하고 있는게 문제라는 지적이었습니다. OT보안 솔루션은 이러한 환경의 제약사항을 딛고 (패치를 하지 않아 취약점에 노출되었다 할지라도) 이상징후를 제때에 찾아내서(탐지) 운영자가 그다음의 조치 - 취약점 관련 디바이스에 대한 - 를 취할 수 있게 지원해준다는 커다란 도입 취지가 있습니다. 걸맞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